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 등의 자리에서 울산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인천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경인고속도로와 함께 울산~언양 간 고속도로 무료화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서범수 의원은 최근 KTX복합환승센터 사업 추진을 놓고 수년째 관망 입장에 있는 롯데 측에 구체적인 사업 일정과 사업계획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권명호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문재인 정부의 월성1호기 조기 폐쇄로 1조 5천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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