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무사고를 달성한 일반택시 종사자가 개인택시 면허 양수 시 대출보증과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 새해부터 시행됩니다.
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은 오늘(12/31) 시의회 시민홀에서 일반택시 장기 무사고 운전자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1년에 25명 씩 2년간 모두 50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이 대상자에게 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이자의 일부를 5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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