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열차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개발한 관광상품 가운데 울산지역 관광상품 개발은 5년간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코레일 관광개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 관광개발이 지난 5년간 개발한 관광상품은 모두 684건이지만 울산지역 관광상품 개발은 2021년 단 1건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한 건의 관광상품의 모객인원은 5명 그쳤고, 매출액도 144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서범수 의원은 “관광상품의 지역 균형적 개발과 활성화를 통해 국토 전반의 균형발전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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