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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폐섬유 가공업체 불.. 인근 공장 2곳도 번져
송고시간2021/04/02 17:00
오늘(4/2) 오후 1시쯤 울주군 웅촌면의 한 폐섬유가공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 근로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길이 번지면서 인근 공장 2곳도 연소됐으며,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