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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장례식장발 울산 확진자 41명 '영국발 변이주' 감염 송고시간2021/03/08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부산 장례식장발 울산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영국발 변이주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 울산지역 첫 부산 장례식장발 코로나19 확진자인 953번이 영국 변이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골프장과 직장, 가족모임 등을 통해 현재까지 41명이 감염됐으며, 울산시는 41명 모두 영국발 변이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