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우수마을기업에 울산시 마을기업이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안전행정부 주관 올해 우수마을기업에 '엄마의 다락방'이
선정돼 4년 연속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엄마의 다락방은 경력단절 주부들이 공동체를 이뤄
자연원단으로 유아용품과 기념품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규 상품 아이템 개발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을 통해
사업확장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울산지역에서는 지난2011년 사랑길 제천장어와
2012년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난해에는
태화강 방문자센터 여울이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