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연대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과 연계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고호근 울산시의원과 오승환 울산 사회복지사협회장, 임규주 울산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한편,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모두 90명으로 구성되며, 아동.여성폭력 관련 서비스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건발생 시 사례개입과 대책마련 등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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