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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다" 유치원생 때린 강사 입건
송고시간2014/08/29 13:42
울산지방경찰청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유치원생을 때린 혐의로
체육강사 2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30분쯤 동구의 한 유치원에서
5살 조 모군이 옆 친구와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치원 CCTV화면과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김 씨의 폭행 사실을 확인했으며, 아동전문기관과 함께
추가 폭행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