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8월과 9월 확진자 수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이달이 추가 발생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발생한 154명의 지역 확진자 가운데 8월과 9월에 각각 36명과 52명이 발생해 전체의 57%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0월이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과 다중이용업소의 적극적인 방역을 당부하고 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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