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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은 결혼할 것처럼 접근해 주택매매 대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송고시간2014/07/31 10:11
울산시는 가뭄이 장기화되자 (오늘)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박성환 행정부시장 주재로 가뭄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가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가뭄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해 상수도 급수차량 6대와
소방물탱크차량 54대를 이용해 운반급수를 준비하고,
농업용 관정 277공, 양수기 297대, 송수호스 60킬로미터를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를
가뭄재난 사전대비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구.군에 가뭄 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