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이 오늘(10/5) 국회를 방문해 울산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송 시장은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나 울산형 뉴딜사업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9개 성장다리 사업 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액체화물과 대형선박 등 대형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고성능・다목적 소방정 도입 예산을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한 울산의 연안방재시설 등의 신속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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