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관광과 마이스 산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구인 '울산관광재단'이 내년 1월 출범합니다.
울산관광재단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내에 1본부 7개 팀 35명 규모로, 울산 관광마케팅과 전시컨벤션센터 운영, 국제회의 유치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울산시는 대표이사 등 임원 공개 모집과 창립총회, 직원 채용 등을 연내 완료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울산관광재단 출범으로 울산이 관광과 마이스 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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