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경상일보사가 주관하는 제16회 경상보훈대상 수상자 시상식이
(오늘) 울산mbc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부문별 수상자는 장한용사 부문에 71살 박재우씨,
장한아내 부문 68살 김재순씨, 장한유족 부문 73살 김홍광씨,
장한미망인 부문 81살 이정남씨,
특별보훈 부문 82살 이양우씨와 66살 설용찬씨,
보훈문화선양 부문에 울산병원이 각각 선정돼 수상했습니다.

‘경상보훈대상’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발굴해 용기와 긍지를 심어주고
지역민들에게는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마련해오고 있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