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출신의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부의장 선출 이후 처음으로
(오늘) 의사봉을 잡고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을 맡아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정 부의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개회 이후
진행된 4시간 동안의 국회의원 대정부 질문의 의사진행을 했습니다.

정 부의장은 "부의장 선출 이후 처음으로 의사진행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국가 정책을 논하는 막중한 국회 운영을 맡아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크다"면서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부의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사진행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의사진행은
편의상 의장과 부의장이 순번제로 맡아하는 관행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