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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성매매 대형 풀살롱 적발
송고시간2014/06/13 13:46
남부경찰서는 주점을 운영하면서 여성 접대부 40여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명 풀살롱 업주 27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남구 삼산동의 한 건물에
주점을 차려놓고 여성접대부 4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찾아오는 손님에게 1차로 술을 제공한 뒤
인근 모텔에서 접대부들과 성관계를 갖도록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