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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작업하던 스리랑카 근로자 숨져
송고시간2014/06/13 13:42
(오늘) 오전 6시 48분쯤 울주군의 철판제작업체인 DKT에서
스리랑카인 근로자 36살 A씨가 지게차 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 회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게차를 이용해 철골구조물을 운반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혼자 작업 중이었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