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담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북부센터가 내년에 설립됩니다.

울산시는 북부센터 설치 예산 2억5천만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북부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창업과 경영개선 정보 제공, 전통시장 마케팅과 인력 지원,
특성화시장 육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북부센터가 설립되면 기존의 울산센터는
울산남부센터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