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오늘) 시의회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교육감 출마 후보들이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지 않고 방송토론이나 SNS 등을 통해 네거티브를 일삼고 있다며 정책선거를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재임기간 동안 이룬 울산교육의 성과를 기반으로 '행복교육도시 울산'의 새로운 50년을 열겠다며 '학생안전 통합시스템 구축'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건립', '조선분야 마이스터고 설립' 등 기존에 발표했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