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대학교병원이 지역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119신속 대응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신속대응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위험징후 확인 매뉴얼에 따라 고위험 환자의 조기 선별과 처치,
치료계획 수립, 관찰치료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돼
위험환자에 대한 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원 내 신속대응팀은 지난 천990년대 호주와 미국의
일부 병원에서 시작해 현재 미국과 유럽 등 대부분 종합병원에
구성돼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울산대병원에서 처음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