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범세계적인 경제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민간기구 가운데 하나인 세계경제포럼의 제조혁신 허브로 등재됐습니다.
현재까지 등재된 지역은 미국과 스페인, 덴마크와 이탈리아 등 7개국 8개 지역이며, 울산은 세계 9번째, 특히 아시아 최초로 제조혁신 허브 도시로 등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오늘(9/7) UNIST에서 '울산 세계경제포럼 제조혁신 허브 도시 출범'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국내 제조 산업 중심지로, 전통 산업도시를 디지털 산업도시로 전환해가는 과정을 공유하고 글로벌 제조혁신 도시들의 기술과 경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나갈 계획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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