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4.10 총선 후보들의 공약발표와 지지 기자회견이
오늘(4/2)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구 오상택 후보는
'임금 삭감 없는 주 4점5일제(4.5)'를 도입하고,
울산 중구가 시범도시로 참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진보당 북구 윤종오 후보는 '북구를 미래 차 산업특구'로 지정해
정규직 청년일자리 창출과 전기차 신규공장의 지역인재
채용비율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노동당 동구의 비정규직 하청노조 대표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챙취 투쟁에 함께 해온
이장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