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또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을 기존 3개 차종에서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을 추가해 5개로 늘렸습니다.
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보상금 제도도 유지합니다.
차량 상태에 따라 매각 대금의 최대 4%까지 보상금으로 지급하며,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타 브랜드 차량도 매각할 수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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