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울산에서 열린 ‘2천23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쳤습니다.
대회 기간 울산시 선수단은 박준수 선수가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 1개를, 김현욱 선수가 남자 복식과 혼성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1개씩 획득해 모두 3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8년 만에 울산에서 열린 이번 국제장애인탁구대회는 5개 대륙 17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별도의 폐회식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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