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300년의 차 역사를 가진 울산의 전통 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11회 울산차문화한마당'이 오늘(11/21)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울산불교방송의 주최로 열린 (오늘) 차문화한마당에서는 울산과 부산, 양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여 개 차인회가 참여해 합창단과 무용단의 축하공연과 차 강연, 무료 차 시음회 등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이진용 울산불교방송 사장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장의 개회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울산다도예절협회 황정자 회장 등 3명이 차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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