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올해 제2회 추경예산으로 모두 4천937억 원을 편성해 중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1회 추경 4천223억원보다 16.91%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4천834억 원이고, 특별회계 103억원입니다.
특히, 마두희축제와 야외 물놀이장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용 예상 예산 21억원 감액해 코로나19 관련 610억 원과 복지분야 36억 원 등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29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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