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호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늘(9/1)부터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비말 방지용 가림막을 설치·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민원실 창구마다 가림막을 설치하고 민원인과 직원 간 접촉 최소화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남구청 관계자는 현재 신정1동 등 6개 동이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창구를 운영 중에 있고, 직원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본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도 가림막 설치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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