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오늘(8/31) 시청 상황실에서 디지털캠퍼스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벌서비스는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업단지 내에 디지털캠퍼스를 올 연말까지 설립할 예정입니다.
디지털캠퍼스는 스마트선박과 통합제어, 전기추진 등에 대한 제품 설계와 연구 개발, 영업과 기획 등 그룹 내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캠퍼스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인력채용 시 지역인재를 우선 고용하기로 했으며, 울산시는 디지털캠퍼스 설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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