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구군의 실적 합동평가에서 남구와 북구가 공동 1위로 선정됐습니다.
구군 평가대상 60개 지표 가운데 남구는 50개, 북구는 46개를 달성하는 등 정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북구는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 평가도 1위를 차지했고, 남구는 4위에서 1위로 실적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남구와 북구는 특별조정교부금 4억4천만 원과 행안부 특별교부세 1억 천만 원 등 5억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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