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인터넷에서 중고 네비게이션 같은 제품을
직거래로 구입하는 분들 있으시죠. 그런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알고보니 도난 물품인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구현희 기자입니다.
R> 화물 운송일을 하는 30대 이 모씨는
1년 전 인터넷의 한 중고카페에서 중고 네비게이션을 구입했습니다
당시 25만 원을 주고 구입한 이 씨는 최근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A/S 매장을 찾았다가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씨가 구입한 네비게이션이
도난 신고된 네비게이션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씨가 구입한 네비게이션의 일련번호를 입력하자
도난 접수된 물품이라는 경고 창이 뜹니다.
INT) 도난 네비게이션 구매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공업탑에서 만나서 직거래했거든요.
지금 시간도 많이 지났고, 연락처도 없고 속상하죠"
중고제품을 사고팔 수 있는 인터넷 중고카페가
훔친 물건을 처분하는 사이버 장물처리업소로도 악용되고 있는
겁니다.
s/u> 특히 중고 네비게이션의 경우 구입 당시에는
도난이나 분실 사실을 아예 모르거나 뒤늦게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분실이나 도난신고된 제품일 경우 돈을 주고 구입한 경우라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윤재현(울산시소비자센터)
"인터넷 사에서 중고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사업자와 소비자간의
INT) 도난 네비게이션 구매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공업탑에서 만나서 직거래했거든요.
지금 시간도 많이 지났고, 연락처도 없고 속상하죠"
중고제품을 사고팔 수 있는 인터넷 중고카페가
훔친 물건을 처분하는 사이버 장물처리업소로도 악용되고 있는
겁니다.
s/u> 특히 중고 네비게이션의 경우 구입 당시에는
도난이나 분실 사실을 아예 모르거나 뒤늦게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분실이나 도난신고된 제품일 경우 돈을 주고 구입한 경우라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윤재현(울산시소비자센터)
"인터넷 사에서 중고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사업자와 소비자간의
INT) 도난 네비게이션 구매자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공업탑에서 만나서 직거래했거든요.
지금 시간도 많이 지났고, 연락처도 없고 속상하죠"
중고제품을 사고팔 수 있는 인터넷 중고카페가
훔친 물건을 처분하는 사이버 장물처리업소로도 악용되고 있는
겁니다.
s/u> 특히 중고 네비게이션의 경우 구입 당시에는
도난이나 분실 사실을 아예 모르거나 뒤늦게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분실이나 도난신고된 제품일 경우 돈을 주고 구입한 경우라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윤재현(울산시소비자센터)
"인터넷 사에서 중고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사업자와 소비자간의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센터에서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제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물건을 살 때는 제품번호로
도난품 여부를 확인하거나 판매자 신상 등은 반드시 기록해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
|
2024.05.10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