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중국 창춘시 간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지난 1994년 3월 15일 체결한 중국 창춘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문예회관에서 한*중 미술 교류전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문예회관 회의실과 대공연장에서 ‘울산-창춘 공동 발전 심포지엄’과 ‘한*중 합동 무용공연’이 마련됩니다. 또 오는 4월에는 독립투자 박상진 의사의 충과 효를 오페라로 재현한 '창작 오페라 박상진'을 중국 창춘시 동방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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