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건강연대는 오늘(12/17)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울산시에 촉구했습니다.
건강연대는 "추진 의지를 갖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재정 부담도 마땅히 감당해야 할 각오를 하고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연대는 이어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지금이 의료원을 설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추진위 구성과 연구용역, 관련 조례 제정 등 단계별 대응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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