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내일) 롯데호텔에서 박맹우 시장과 정책자문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는 박 시장 주재로 '세계 속에 우뚝한 울산' 비전을 이루기 위한
'글로벌 융합 산업도시로 도약' 등 7대 추진 전략에 대한
시정 업무계획 보고, 정책제언과 토론 등으로 진행됩니다.

일반행정과 경제통상 등 6개 분과에 전문가와 직능·단체대표 등
모두 6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2004년부터 961건의 정책을
제언했으며, 시는 이 가운데 943건을 시정에 반영하고
18건은 장기검토하고 있습니다.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