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이 초등학교에만 지원하던 친환경 급식비용을
올해부터 중학교까지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남외초 등 초등학교 21곳과 무룡중과 학성여중 등 중학교 2곳에
친환경 급식비 6억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중구청은 초등학교에만 친환경 급식비용을 지원해왔지만
올해 중학교 2곳을 추가했으며, 연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