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문화원연합회 제9대 회장에 김성용 남구문화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울산시문화원연합회는 어제(9/26) 회의실에서 5개 구군 문화원장과 부원장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성용 남구문화원장이 9대 연합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용 회장은 지역전통문화의 보존과 생활예술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울산의 정신문화를 골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용 문화원연합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천21년 9월 말까지 2년간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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