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입찰 마감 결과 경은사랑 컨소시엄과 BS금융, IBK기업은행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은행 예상 인수가는 1조원에서 최대 1조3천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예금보험공사는 제시된 가격과 자금조달 능력,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서 이달 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금융계에서는 지역 환원을 요구하는 경남*울산지역 상공인과 경남은행 우리사주조합, DGB금융이 합세한 경은사랑 컨소시엄이 명문과 재력 면에서 인수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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