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1) 송철호 시장과 부시장, 실국장과 산하기관장 등 고위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청렴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고위공직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금품 향응과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 5개 항목을 준수하기로 서약했습니다.
울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청렴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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