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식품, 공중위생업소가 최근 5년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2015년 2만2천여 곳에서 지난해 2만5천100여 곳으로 1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이 60%로 가장 많았고, 미용업 14.5%, 휴게음식점 13.9%, 유흥주점 4.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5년간 평균 폐업률은 8%로 조사됐고, 사유는 영업 부진이 77.6%, 행사종료 10.2%, 업종 변경 5.2%순을 보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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