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송철호 시장은 16위에 그친 반면 노옥희 교육감은 5위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송 시장의 5월 지지율은 34.5%로 4월보다 3.6%p 올랐지만 전국 16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의 사퇴로 광역단체장 평가는 16개 시도만 실시됐습니다.
반면 노옥희 교육감은 45.8%로 한 달전보다 5.3%p 올랐고, 순위도 9계단 오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광역자치단체별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시·도별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8% 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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