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올해 울산시 기능경기대회가 오늘(6/8)부터 5일간 지역 6개 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올해 대회에는 CNC와 밀링, 게임 개발과 기계설비, 금형 등 35개 직종에 221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회식과 시상식 등은 취소했으며, 우수선수 선발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직종별 입상자는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고, 오는 9월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울산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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