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 천곡동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달천아이파크에서 천곡천 구간 도로개설 사업이 착공됐습니다.

이 사업은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된 북구 천곡동 일원
내부 가로망 가운데 미연결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117억 원을 투입해 폭 20m, 길이 0.26km 구간 도로를
2천25년 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천곡과 상안, 달천 등 만3천 세대의 교통편익과
학생들의 보행 안전,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