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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重그룹, 올해 4번째 사랑의 단체헌혈
송고시간2020/10/13 19:00
현대중공업그룹이 울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단체헌혈을 진행합니다.

이번 헌혈에는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현대중공업MOS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합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월부터 단체헌혈에 나서,
상반기에만 총 3차례에 걸쳐 1천2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