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이용이 빠르게 전파되면서 배달앱 등록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3년간 3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천 478건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96건이나 됐고 부산·경남이 180건, 울산도 46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반 사항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과 위생교육 미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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