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혁신성장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도 국비 4천억 원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3/12)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고 5개 분야 13개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 혁신성장 국가예산으로 4천억 원 확보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울산에너지융합대학원 설립에 300억 원, 미래차 연구소 설립에 300억 원, 수소전기차 부품인증 지원센터 구축 380억 원, 그리고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에 천151억 원 등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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