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마스크 5부제 시행과 관련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과 배송을 지원합니다.
시는 공적마스크 판매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1인 약국 등 52곳에 마스크 판매와 안내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한편 모든 약국의 마스크 판매시간도 평일 오후 5시로 통일하고 담당공무원과 배송업체 간 1대 1 전담 배송지원반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일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주말 지킴이 약국도 72개에서 193개로 확대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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