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식회사 무학이 기증한 손소독제 3천600개를
관내 식품 위생 업소에 전달합니다.

남구청은 관내 휴게음식점 천300개와 이미용 업소 천670개 등
3천561개 업소에 손소독제 한병씩을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구청은 일반음식점 600개에 손소독제를 지원한데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5만 개와
취약계층 3천여 명에게 마스크 2만 개 등을 배부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