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공을 세운
신한은행 약사지점 A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A직원은 지난 24일 손님으로 온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3일전 4천100만원을 인출하고, 다시 5천9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중부서 관계자는 금융기관에서 노인이나 부녀자 등이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 주의 깊게 관찰하고
금융사기 피해의심 거래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