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2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송철호 시장이 17위, 노옥희 교육감이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송 시장의 지지도는 1월보다 1.6%p 감소한 26.3%를 기록해 순위 변동 없이 17위를 유지했으며, 노 교육감은 1월보다 0.4%p 하락한 36.7%를 받아 한 단계 떨어진 13위로 나타났습니다.
2월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울산은 한 달 전보다 1.7%p 떨어진 37.6%로 1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광역시도별로 천명씩 만7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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