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지난해 1조 6천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국내 정유. 화학업체 최초로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SK는 지난해 해외사업 호조와 전략적 투자의 성과로 지난 2천 3년보다 각각 26%와 141% 늘어난 17조 3천 997억원의 매출과 1조 6천 163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SK는 해외진출과 전략적 투자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올해 해외 유전과 가스전 등 자원개발사업과 환경관련 투자, 화학사업 설비 증설 등을 위해 지난해 4천 300억보다 74.4% 늘어난 7천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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