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주요사업장의 노사분규를 예방하고 노사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노사협력 1사1담당관제'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 등 지역주요사업장 35개사에 대해 울산시 경제통상국 간부공무원 한명씩을 노사협력 1사1담당관으로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1사1담당관은 기업의 고유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노사의 입장과 주요쟁점 등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등의 노사분규 사전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