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그동안 만성 체증에 시달려 온 국도 31호선
온산-두왕 구간의 확. 포장사업이 추진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인 열린우리당 강길부 의원은
예결위 최종 심의과정에서 국도 31호선 확. 포장 사업에
필요한 보상비 5억원과 공사비 25억원 등
모두 30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또, 울산국립대 설립을 위한 기본설계비 5천만원과
용암 폐수처리장 설계비 30억원, 울산학생교육원
진입도로 설계비 5억원 등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예산안보다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